..식사전에 보았다면...- - 쏘리....

덥밥은 아무 식당에 가도 맛있었다..
그리고 큰 식당에 갔더니 두부와 오이,땅콩으로 짭짤,새콤하게 무친 밑반찬이 있었는데 느므 감칠맛나더이다...

홍콩가서 먹은것중에 제일은 면요리 였답니다..
새우만두를 넣은 완탕누들,
오뎅을 넣은 국수,(이집의 국수는 홍콩잡지에도 실린 면발이 유명한 집이였는데 글쎄...우리네 입맛으로는 다른집과 큰 차이를 못느꼈답니다..)
맨 마지막 것은 볶음국수였습니다.

홍콩의 야경,,요건 좀 볼만했다우...

후덥지근한 날씨,한류열풍,불친절한 사람들...7년전에 갔을때 느꼈던 홍콩과는 사뭇 달랐다..
이제 나이가 든 것인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