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닷~!!!    *o*     야호~!!!!!!

외래언지 뭔지 알수 없는 이상한 말들을 자주쓰는 그들...
가끔은 이런말들이 너무 아무렇치 않은것이 이상할때가 있다...

얼마전 대보름날 엄마가 만들어주신 나물들..
오늘 점심엔 나물들과 삼겹살로 배가 한가득..
잔뜩먹고 한숨 자고나니 하루해가 어느새...
세월아~네월아~

성분:7개의 장미 봉우리,장미 추출물,흰분꽃부리 분말,향수,탄산수소나트륨,구연산

m회사의 설날 직원선물가운데 하나였는데, ㅊ실장님이 본인것을 내게 주었다. 욕조물에 넣으면 거품이 나면서 장미가 둥둥뜨고 향긋하고 릴렉스 해지고 뭐 그런거라는데...도저히 아까워서 쓸수가 있어야지...냄새가 지긋할정도로 강해서 아직까지는 집안 방향제로 쓰고 있다.

어쨌거나 ㅊ실장님,고마워유....그날 밤늦게 들어온 지대리는  과잔줄 알고 먹을뻔 했다지 뭐에유.....^^

주말에 경포대에 바람쐬러 갔었다.
별로 한건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휘리릭 다녀오는게 집에서 뒹구는것보다 훨 기분이 좋은것을....
돌아오는길에 들른 황태식당은 정말 훌륭하였다.
암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