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

etc 2004/04/03 01:21 ilung


옥수역앞 맛있는 조개구이집에 콘티걸들이 뭉쳤다.
콘티하는 언니들과 저번주부터 시작한 누드크로키.
오늘이 2번째 수업이다..
지도해주시는 전병현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한때...
다들 정말 착하고 멋쥔 사람들이다.나만 빼고..- -
Posted by ilung
2004/04/03 01:21 2004/04/03 01:21

빛바랜 사진

etc 2004/03/28 23:33 ilung


36년전 엄마,아빠..그때의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어리다.
타임머신이라도 있다면 내가 보지못한 엄마아빠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아까보았어도 뒤돌으면 그리운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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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8 23:33 2004/03/28 23:33

감동의 새싹

etc 2004/03/18 23:21 ilung


작년 11월쯤 모거래처 감독님으로 부터 받은 화분에서 얼마전 새싹이 났다.
휘익 튜울립 씨를 넣어주며 화분을 주었을때에는 정말 여기서 싹이 날까 하며 걱정했었는데,
올 겨울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 키우던 선인장마저 얼어죽었을때는 정말 포기했었는데,
아주 가끔씩 물주라고 했지만 한달이 넘게 주지 않은때도 있어 화분을 버려야겠다는 생각마저 했었는데....그런데!그런데!!!
봄같지도 않은 이 봄에 새싹이 난것이다!

생명의 신비란...  감동의 물결이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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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23:21 2004/03/18 23:21

이과수 커피!

etc 2004/03/16 16:56 ilung


남미에 여행 다녀온 가족들로 알게된 이과수 커피.
인스탄트 커피에다 그다지 깊은 향은 없지만 마셔본 사람마다 모두들 매우 흡족해 했다.  
구~수하기 짝이 없는 이 커피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그런 맛이였던 것이였다...그러나....   머나먼 먼 남미에서 날라온 커피는 곧 동이나 버렸다...흑......
그러던 어느날! 동네 수퍼 수입 코너한 귀퉁이에서 이 깡통을 다시 발견한 것이다!!! 
옥수골 작은 수퍼에 진열되있는 이과수 커피는 너무나 반가울 수 밖에..!!

아...구수해~너무 구수해~~~~
  
Posted by ilung
2004/03/16 16:56 2004/03/16 16:56

개미야...

etc 2004/03/11 11:33 ilung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단다..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선인장과 이름모를 몇가지 풀들을
죽인 나로서는 솔직히 자신이 없지만,
열씸히 한번 키워 볼께..

이들의 안녕을 기원해 줘.....최선을 다하마..^^;;;;;
Posted by ilung
2004/03/11 11:33 2004/03/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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